어떤 날씨의 사랑을 하고 계시나요?

날씨는 항상 변하기 마련입니다. 

해가 쨍쨍한 맑은 날, 부슬부슬 비가 쏟아지는 날

항상 좋은 날만이 아닌 힘들고 지치는 날도 있기 마련입니다.

사랑도 마찬가지입니다.

맑은 날처럼 따뜻한 사랑도 있고, 때론 비처럼 우울하지만 지나가면

마른 땅에 물을 주듯 다시 활기차게 시작하는 사랑도 있습니다.

저희는 신랑, 신부님의 한 번뿐인 날

서로에게 느끼는 사랑과 감정, 그날 모여주신 하객분들과 

그때의 몽글몽글한 분위기를 녹여서 영상에 담습니다.

신랑, 신부님은 어떤 날씨를 기록하고 싶으신가요?

SJM, JDW

<Filming and Editing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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